흔히 서버의 원격 저장소의 PaaS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건 AWS의 S3입니다.
여기서 PaaS란 (Platform as a Service) 클라우딩 컴퓨팅 서비스 중 하나입니다.
SaaS(Service as a Service)의 개념을 개발 플랫폼에도 확장한 방식으로, 개발을 위한 플랫폼을 구축할 필요 없이, 필요한 개발 요소를 웹에서 쉽게 빌려쓸 수 있게 하는 모델입니다.
네이버 지도 api나 카카오맵 api와 같은것들도 같은 것들도 PaaS의 일종입니다.
깃허브에서 레포지토리를 이용하여 이런 Paas형태로 저장소를 api호출로 파일을 불러 올 수 있습니다.
자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보자보자 어디보자
일단 깃허브에서 repository를 생성해준다.
해당 repository에 깃허브로 업로드하거나 삭제할 수 있다.
저는 이미지 파일들이 프로젝트 파일에 로컬로 가지고 있기에 너무 무거워서 줄이기 위해 방법을 고민하다가 이런식으로 활용했다 정도로만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원하는 파일을 업로드 해줍니다. (물론 git clone을 통해서 commit하여 push하는 것도 되지만 간단하게 원하는 이미지만 올릴거라 이렇게 진행했습니다.)
웹에 드래그 앤 드랍으로 파일을 올리거나 빨간색 부분을 선택하여 파일을 선택합니다.
잘 올라와있는걸 확인했으면 해당 파일을 api로 불러올 수 있습니다.
이미지 주소를 복사하거나 새탭에서 이미지 열기를 누르면 해당 파일을 불러올 수 있는 api 주소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럼 다음과 같이 주소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https://raw.githubusercontent.com/skarbgud/Github-User-Content/main/KakaoTalk_20211116_144309246.jpg
URI의 구조를 설명하자면
https://raw.githubusercontent.com/{owner}/{repo}/{branch}/{file_path}
위와 같은 구조로 파일을 호출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시로
<img
class="d-block img-fluid w-100"
width="1024"
height="180"
src="https://raw.githubusercontent.com/skarbgud/Github-User-Content/main/KakaoTalk_20211116_144309246.jpg"
alt="image slot"
/>
이런식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추가로 png나 jpg파일은 무겁습니다....
그래서 저는 avif로 파일을 한번 변환하였습니다.
avif에 관한내용은 아래의 글을 확인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png나 jpg를 다른 파일 확장자로 변환하는 파일은 아래 사이트를 통해서 했습니다.
https://convertio.co/kr/avif-jpeg/
참조
https://ninja86.github.io/2019/05/24/1.html
https://docs.github.com/en/rest/reference/repos#get-a-reposi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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