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은 재밌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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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차 개발자로서의 2022년 회고록
null채우기 2023. 1. 6. 00:21

어느덧 2022년이 지나고 2023년이 왔다. 올해를 한번 되돌아 보면.. 블로그는 마지막으로 글을 작성한게 올해 9월이 마지막인데, 솔직히 이직하고 바빠서 글을 작성할 시간적 여유도 없었고 작성할 여력도 안됬다. 블로그를 처음 시작할때만 해도 방문자수 1000명이 되는것만으로도 뿌듯하고 성취감을 느꼈는데, 요즘은 일평균 300명이상의 방문자 수를 기록하는데 블로그 글도 종종 다시 써야겠다... 개발적인 나의 성장일기와 같은 깃허브를 보면서 다시한번 올해의 내가 개인적으로 개발적인 것들을 어떤것들을 해왔나 살펴보자 이번년도도 연말에 회사 프로젝트가 너무 바빳다.. 1월 토이프로젝트랑 스프링 스터디 진행했던게 보이네요 유난히 눈에 띄는건 마지막에 github coummunity에 글을 올린건데요 반응이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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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대 비전공자에서 대기업 서비스 회사 개발자까지 - 2
null채우기 2022. 5. 23. 01:15

이전에 임시 저장한 게 날아가서 그냥 처음부터 다시 작성을...당시 취준을 했던 때로 돌아가서 생각을 해보면 이력서에 지원하는 회사들에서는 나름에 기준이 있었습니다. 크게 나누어서 SW 회사들은 SI, SM, 솔루션, 서비스 회사들로 나누어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중에서 제가 회사를 선택하는 기준이었습니다. 서울에 있는 소프트웨어 회사인가 안정적으로 월급을 지급할 수 있는 회사인가 (재무가 튼튼한 회사) 성장을 하고 있는 회사인가 그리고 마지막으로 기왕이면 자사 서비스를 가지고 있는 서비스 회사를 가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보통의 취준생들은 어느 정도의 불안과 초조함을 가지고 있다고는 생각하지만, 돌이켜 생각해보면 2020년 4월에 수료할 당시에는 코로나로 인하여 저의 급한 성격에 불을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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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대 비전공자에서 대기업 서비스 회사 개발자까지 - 1
null채우기 2022. 5. 3. 23:02

안녕하세요 이번에 이직을 하게 되어서 제가 이제까지 개발자가 되기 위한 여정들을 한번 포스팅해볼까 합니다. 다른 이직하는 포스팅들도 읽고 재미있기도 했고 다른 분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그분들의 경험을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할 수 있는 블로그 게시글들을 많이 접했기에 저도 저의 이야기를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1. 23살 전역을 하다 때는 바야흐로 2017년 전역을 하고 9월 7일 전역을 하자마자 2학년 2학기로 칼 복학을 하였습니다. 복학을 하고 본과인 생명과학과에서 열심히 공부를 했지만 흥미를 찾지 못했었습니다. 전역하고 나서는 공부에 모든 것을 올인하겠다며 열심히 했지만 흥미를 못 찾았기에 열심히 노력해도 성적이 그만큼 따라주지를 않았습니다... 2. 컴공 복수 전공하다 대학교 입학할 때 원래는 컴퓨터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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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차 주니어 개발자로서의 2021년 회고록
null채우기 2021. 12. 24. 18:35

어느덧 2021년이 지나 2022년을 앞두고 있습니다. 2020년 6월에 입사하여 솔수션 회사에 재직하면서 지금 까지 6개의 프로젝트를 진행하였고 6번째 프로젝트의 마무리를 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3월까지는 번아웃이 와버려서... 1,2,3월은 통째로 쉬었습니다... 그리고는 다시 이겨내서 꾸준히 매일매일 어제보다는 더 나은 개발자가 되자!라는 처음 가졌을 때의 신념을 유지하며 계속해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입사 전과 후를 비교했을 때에 비해 실력은 확연하게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Vue.js와 스프링, MySQL, Elasticsearch 등등 많은 기술들을 실무에 접하면서 다양한 경험들을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개발자보다는 도메인 전문가가 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