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은 재밌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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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차 주니어 개발자로서의 2021년 회고록
null채우기 2021. 12. 24. 18:35

어느덧 2021년이 지나 2022년을 앞두고 있습니다. 2020년 6월에 입사하여 솔수션 회사에 재직하면서 지금 까지 6개의 프로젝트를 진행하였고 6번째 프로젝트의 마무리를 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3월까지는 번아웃이 와버려서... 1,2,3월은 통째로 쉬었습니다... 그리고는 다시 이겨내서 꾸준히 매일매일 어제보다는 더 나은 개발자가 되자!라는 처음 가졌을 때의 신념을 유지하며 계속해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입사 전과 후를 비교했을 때에 비해 실력은 확연하게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Vue.js와 스프링, MySQL, Elasticsearch 등등 많은 기술들을 실무에 접하면서 다양한 경험들을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개발자보다는 도메인 전문가가 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