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은 재밌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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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2022년이 지나고 2023년이 왔다.

올해를 한번 되돌아 보면..

블로그는 마지막으로 글을 작성한게 올해 9월이 마지막인데, 솔직히 이직하고 바빠서 글을 작성할 시간적 여유도 없었고 작성할 여력도 안됬다.

블로그를 처음 시작할때만 해도 방문자수 1000명이 되는것만으로도 뿌듯하고 성취감을 느꼈는데, 요즘은 일평균 300명이상의 방문자 수를 기록하는데 블로그 글도 종종 다시 써야겠다...

개발적인 나의 성장일기와 같은 깃허브를 보면서 다시한번 올해의 내가 개인적으로 개발적인 것들을 어떤것들을 해왔나 살펴보자

이번년도도 연말에 회사 프로젝트가 너무 바빳다..

1월

토이프로젝트랑 스프링 스터디 진행했던게 보이네요

유난히 눈에 띄는건 마지막에 github coummunity에 글을 올린건데요
반응이 HOT 했습니다 ㅋㅋ(제기준)
https://github.com/community/community/discussions/10135

깃헙유저끼리 DM처럼 메세지를 주고 받을 수 있는 기능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남긴글인데 많은 공갑을 얻었네요

 

Can't we exchange direct messages (DM) through GitHub? · Discussion #10135 · community

I understand that GitHub is meant to support open source and the developer community, but when developers share their opinions with each other, they interact with each other in Issues and Discussio...

github.com


이렇게 보니 40여개의 반응들과 11개의 댓글들이 있네여 좋네여 이런 관심...0.0


2월에는 토이프로젝트에 대한것들도 했었네요


3월에는 회사에서 사용하다가 문제가 있어보이는 오픈소스에 기여를 했습니다 (hibernate)

4월은 코딩테스트랑 JPA 위주로 공부했었습니다.


5월은 흐지무지된 사이드 프로젝트 모임..


6월은 디자인패턴이랑 jpa 공부하다가 갔네요 아마 이직하고 얼마안되서 약간 붕떠있을때였던거같습니다ㅋㅋ


7월

리액트 공부해 한창이였어서 리액트 레포지토리를 많이 팠네여

8월

회사에서 사용하는 Feign이랑 리액트 공부를 중점적으로 했네요

9월

여기도 리엑트, 그리고 장애를 텔레그램 봇으로 보내기 때문에 그거에 대한 실험 레포가 있네요

10월

스프링 DB 1편을 들었고 스프링 배치에 대해서 공부를 하다가 지금은 다시 끊겼네요


대충 시간 흐름으로 보면 열심히는 했는데 12월까지 열심히 달리지 못한게 아쉬운 한해였습니다.

5월에는 2년여를 다니던 회사에서 SSG.COM으로 이직을 했습니다.

 

원하던 서비스 회사인데 E커머스 회사에서의 새로운 생활, 개발환경 너무 좋은 경험들을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요즘 채용도 한파라고 하죠... 참 여러모로 힘든 시기입니다...

겨울이 지나고는 봄이 오니 다들 힘내서 화이팅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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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y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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